음, 이 근사한 포스터 속의 저 여인은 대체 뉘신지. ㅎ 5년 전 사진가 조완이 찍은 건데,,, 커피 한잔에 뽀삽 완벽하게 해줬습니다. 기어코 이 사진을 한번 써먹습니다. ㅎ
예전에 술 좀 마실 때가 있었습니다. 마셨다기보다 펐다는 말이 더 정답일듯 한 80년대,,,, 90년대는 더더 펐고,,,, 그 이후에도 계속 더더더 펐습니다.ㅠㅠ 술은 그렇게 퍼는 건줄 알았습니다.
음,,,,, 그런데 이제 술 소비지에서 술 생산자가 되었습니다. 이런 날이 있을줄 몰랐습니다. 이건 달의 뒷쪽으로 간 것과 같습니다.,,,,
이런 저런 술 이야기, 꽤 건전한 이야기, 술 마시면서 하는 이야기들입니다. 충주에 계시는 분이라면 오셔도 좋을듯 말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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