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쬐끄만 양조장 '작은 알자스'입니다ㅎ,,,
<통영을 담은 알자스 식탁>에 와주신 분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제야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런 행사를 해본 경험이 별로 없기에 식탁을 준비하면서 설레면서도 걱정스러웠습니다. 먼곳에서 부러 충주까지 오시는 것이 쉽지 않는 걸음입니다. 한분한분 그 사연들을 다 여쭙고 긴 이야기 나누며 술잔을 부딪치고 싶었는데 겨우 인사 정도밖에 못했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다음 번에는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 좀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김현정 쉪님 수고 하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귀한 마음, 고마운 마음 가득 담아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페친님들 올리신 거 카피해왔습니다. 사진 찍어준 후배 도무지 사진을 안보내주세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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