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양조장은
충주에 위치한 '작은 알자스'입니다.
이곳은 '시드르'라 불리는
내추럴 사과 스파클링 와인을 만드는 곳으로
프랑스 알자스에서 태어난 농부 도미니크 에어케씨와
시인인 신이현 작가가 함께하는 부부의 공간입니다.
대표 제품은 레돔 시드르
천연 퇴비와 천연 농약을 이용하는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농법으로 재배한 사과를 재료로,
양조 과정에서 효모나 당을 일체 첨가하지 않고,
프랑스 북서 지역 브르타뉴 방식을 적용해 만듭니다.
천연 기포가 매력적이며
사과의 풍미, 당도, 산도 등의 균형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