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였지만 즐거웠습니다. 어젯밤 가정용 오븐기로 이런저런 과일 파이 굽느라 난리를 쪼갰습니다. 오늘은 마르쉐 빵집에 불이 났습니다. 옆쪽 뒷쪽 저 여기저기서 쓱싹쓱싹,,, 빵칼로 빵쓰는 고소한 소리들이 들려오는데 사진 한장 찍을 시간이 없었네요.,,,, ㅜ 시장 파장하고서야 밀도 보고 호밀도 보고 했습니다. 우리도 내년엔 포도밭에 호밀 좀 뿌리고 싶다. 밀종자를 어디서 구하지,,??? 농부가 또 제게 미션을 주네요,,,^^
#브레드메밀 #뜨거운빵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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