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책방,,,? 심야엔 식당 아입니깡? 아니 심야엔 술집이쥐~!!! 네,,,, 다들 정신들 수습하시고요,,, ㅠ 일단 책방에 함 모여봅시다. 뭔 이야기를 할지는 저도 몰겠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냉장고 안에 차디찬 레돔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8월부터 4개월간 매주 마지막 금요일 <심야책방> 을 엽니다. 이번달 주제는 주책(酒冊)입니다. 속에 천불나신 분들,,, 충주 <책이 있는 글터 서점>으로 오시면 제가 책임은,,, 절대 못지고요. 술은 한잔 따라 드릴 수 있습니다. 여름 밤 반바지에 운동화 눌러신고 어슬렁어슬렁 책방으로 오십시오,,, 이번주 금욜 심야책방지기, 술도 주고 책도 드립니다. 흣,,,
8월 30일 저녁 9시 충주 <책이 있는 글터서점> ;;;043 848 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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