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기요,,, 인생에서 단골술집과 단골책방이 없다면 그건 완전 폭망 인생입니다~ 켁,,, 퍽,,,쿵,,, (돌 맞는 소리,,),ㅋ 저도 반쯤 폭망이지만 늦게나마 단골되어보려 합니다. 충주 <책이 있는 글터 서점>에서 어제 심야책방 열었습니다. 동네분들이 오셔서 소소하게 와인 마시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런 건 매달 있음 좋겠습니다. 마시며 아무 이야기나 하다가 서가 책 속 글 몇줄 읽다가 못다 읽은 건 사서 집 가서 마저 읽기.ㅎ
담 달엔 술마시며 영화보기입니다. 술을 주제로 한 영화,,,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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