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전화공방>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레돔을 방문하셨습니다. 비,,,, 뭐시긴데 뭐더라,,,,?ㅠㅠ 이 공방에 대해 일자 무식이었는데 오셔서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전기와 화확물질을 사용하지않고 지속가능한 삶을 배우는 분들이었습니다. 내추럴 와인을 만드려는 아가씨, 훈제를 공부하는 총각, 콩으로 치즈를 만드는 아가씨, 이들의 특징은 젊고(엄마가 제 페북 친구라네요.ㅠ) 예쁘고 반짝반짝 가벼운 모습들이라는 겁니다. 거창한 비지니스가 목적이 아닌 최소한으로 벌어 가벼운 삶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 그들의 꿈이었습니다. 쉬워보이지는 않지만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고 저도 그러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 학교에서 담당해야 할 분야가 아닌가 싶은데 현대에서 학교의 의미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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