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끝났습니다.
근래 책이라곤 읽지않고 살았습니다. 침대맡에 놓인 책더미 먼지만 쌓이고 쥔장은 구미로 대구로 충주로 고속도로 달리며 팟캐스트로 세상 정보 흡입하며, 나날이 느는 것은 운전실력입니다.
이거라도 느니 다행이죠.ㅎ
주말 도서전 싸인회 있었는데 피곤타는 핑계로 가보지못하고 사진만 몇장 얻었습니다.
우리 예쁜 그림작가 김연수가
신나라 싸인 휘갈기고 있네요. 흐흐~ 네... 책 팔리는 일이라면 팔뚝 깁스를.해도 룰라룰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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