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와인 한병 마십니다. 남편 알자스 친구, #생명역동농법 포도밭 와인인데 라벨이 #오비완 이네요. #스타워스 광선검을 우아하게 휘두르는 남자잖아요!
포도 자체 그대로, 필터링도, 암것도 하지 않았지만 오비완처럼 강력 순수 결정이라는 의미에서 글케 이름 지었다네요.
필터링을 안해서인지 저희 시드르와 비슷하게 좀은 탁한 내추럴 화이트 알자스 와인입니다. 씁쓰레한 맛에 반해 마시다 널부러졌습니다. 오비완처럼 파워있네요. 간만에 취해봅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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